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2라운드 (문단 편집) ===== 경기 전 ===== MSI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이자 SKT의 입장에선 현재 SKT의 폼이 어디까지 다시 올라왔는지 제대로 증명이 될 경기. 1차전의 굴욕적인 대패가 소나타 조합의 부족한 이해도 + 게임 내에서 연달아 터진 대형 사고라고 가정한다면, 현재 세계 최강 팀인 IG를 상대로 SKT가 얼마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건이 되는 매치다. 물론 현재 상황은 1차전과 같은 역대급 대패가 나오긴 힘들더라도 IG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SKT는 1차전의 굴욕을 어느 정도 씻기 위해서라도 자신들의 모든 것을 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다. SKT 입장에서는 G2가 자멸하며 3위로 추락해준 덕분에 순위가 걸린 게임은 아니게 된 점은 다행이지만, IG가 4강전 상대로 G2보다는 TL을 선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 번도 꺾지 못한 G2를 4강전에서 맞이하기 전 예행 연습 삼아 자신들의 전력을 부딪혀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SKT이기에 결승전을 준비하는 의미도 있다. 다만, 반대급부로 IG가 현 메타와 동떨어진 탑 빅토르에 스크림조차 거치지 않은 아이번까지 꺼내들며 실험용 픽을 준비했었다는 점이 변수이다. SKT가 전력을 다할지언정 IG 입장에서 전력을 드러내봤자 현 상황에서 얻을 것이 딱히 없으며, 이미 SKT를 괴멸시킨 전적이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물론, 극초반 단계부터 사고가 터지지 않았더라면 충분히 달라졌을 정도의 전력을 가진 팀이기에 이번 게임에서는 단단히 준비하고 주의할 것이며, 극초반 변수를 차단한 큰 사고 없는 4강 확정의 SKT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IG 입장에서도 가치가 있다고 볼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